+DI가 -DI 돌파하면 매수 신호
입력 : 2006.12.13 21:00 / 수정 : 2006.12.14 05:59
-
꼭 돈(투자 원금)이 많아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추세를 정확하게 읽고 냉정히 판단하는 능력과 이를 실천에 옮기는 과감한 실행력입니다. 결국 시장에서의 ‘승리’를 위한 첫걸음은 ‘추세를 아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그 흐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추세적 시장(Trend Market)이고 또 하나는 비추세적 시장(Non-Trend Market)입니다. 추세적 시장은 그게 상승이 됐건 하락이 됐건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시장을 말합니다.
반면 비추세적 시장은 주가가 일정한 방향성 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시장이죠. 당연히 추세적으로 올라가는, ‘대세를 탄’ 시장에서는 돈을 벌기 쉽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이 추세적인지 아닌지를 우선 판단해야 합니다.
-
이럴 때 쓰는 지표가 DMI(Directional Movement Index)입니다. DMI는 ‘+DI선’과 ‘-DI선’으로 나뉩니다. 계산은 다소 복잡한데, 증권단말기에는 자동적으로 그래프가 표시됩니다. ‘+DI’는 전날과 오늘의 최고가를 가지고 계산하고, ‘-DI’는 최저가를 가지고 계산한다는 정도만 알아둡시다. +DI가 40%이고 -DI가 35%라면 일정 기간 동안 추세가 40%는 상승하였고 35%는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그럼 나머지 25%는? 시장 흐름이 불분명했다는 얘기죠. DMI를 이용한 기본적인 매매전략은 +DI선과 -DI선이 서로 만날 때 사고파는 전략입니다. 즉, +DI가 -DI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하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DI가 -DI를 상향 돌파했다는 것은 시장에 상승에너지가 하락에너지보다 많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므로 매수 신호입니다.
반대로 +DI가 -DI를 하향 돌파했다는 것은 시장에 상승에너지보다 하락에너지가 많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므로 매도 신호가 되죠. 다시 정리하면 DMI는 주가 추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판단해서 투자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삶의향기 > 경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뇌관터진 미국판(版) ‘부실대출’ 의 기록 (0) | 2007/08/25 |
|---|---|
| [Why] 주가 추락 때도 펀드로… ‘개미들의 돌진’ 왜? (0) | 2007/08/25 |
| [알기쉬운 증권차트보기] 추세를 읽으려면 DMI선을 읽어라 (0) | 2007/08/25 |
| [알기쉬운 증권차트보기] 스토캐스틱은 고장난 신호등 (0) | 2007/08/25 |
| [알기쉬운 증권차트보기] 이동평균선이 모일 때 주목하라 (0) | 2007/08/25 |
| [알기쉬운 증권차트보기] 실패를 읽으면 성공이 보인다 (0) | 2007/08/25 |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최근에 받은 트랙백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