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페이지를 읽고 있습니다. ( 아쿠아바다's Blog )
분류 전체보기 (769)
쉐어포인트 (24)
Exchange (12)
SQL (121)
XML (36)
WEB (294)
O / S (97)
삶의향기 (162)
기획 (19)
RSS 피드(IE 7.0부터 기본 지원됩니다. 이전 버전 사용자는 접합한 툴을 사용하세요!!)

[주식기초강좌] 기본적 분석-2

삶의향기 2007/07/03 14:48 by 아쿠아바다
현금흐름
현금흐름
현금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사전지식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어떤 기업의 전재산이 컴퓨터 한대와 현금 100만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이 회사의 장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 됩니다. 컴퓨터 1대 (100만원) + 현금(100만원) =재산(200만원)
1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 기업이 벌어들인 돈이 십원도 없고, 나간 돈도 십원 하나 없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 기업의 장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변함이 없이 200만원 이라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현금 100만원은 별로 변함이 없지만 컴퓨터의 가치는 엄청 깍여서 10만원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장부에 표시하려면 컴퓨터의 가치가 깍인 부분을 메꾸어 주어야 합니다. 이 회사의 장부는 다음과 같이 기록됩니다. 컴퓨터컴퓨터 한대(10만원) + 컴퓨터의 가치가 깍인 부분을 메꾸는 돈(90만원) + 현금(10만원) = 재산(110만원)

이해가 오시죠?
이때 컴퓨터의 가치가 깍인 부분을 메꾸는 돈을 감가상각비라고 합니다. 기업의 실질적인 현금은 100만원으로 변함이 없는데 감가상각비로 해서 장부상의 현금은 10만원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금흐름이란 바로 이러한 원리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현금흐름을 실제 계산할 때는 순이익에다가 실제로 나가지 않고 장부상으로만 나간 것으로 기록된 각종 돈(예:감가상각비,대손충당금....)을 더 합니다. 주당순이익이 10원밖에 안되어도 현금흐름은 몇천원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장부상으로는 나가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나가지 않은 돈이 많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현금흐름의 의미는 회사가 실질적으로 벌어들이는 돈을 의미하며, 또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의 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요즘같이 경제가 좋지 않을 때는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흐름을 직접 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의 의미를 정확히 아는 것 입니다. 할일 없는 백성이 아니라면 실제로 현금흐름을 구하겠다고 땀흘릴게 아니라 현금흐름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데 노력을 경주하세요.

그러면 증권시장에서는 이러한 현금흐름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대체로 주가는 현금흐름의 10배정도라고 합니다.
주당현금흐름이 1000원이면 주가는 10000원이고,
주당현금흐름이 2000원이면 주가는 20000원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주당현금흐름보다 10배 이하로 팔리고 있다면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또 주당현금흐름이 주당순이익보다 2배 이상이라면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나가지 않은 돈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 이니까요.


재무재표
재무제표
우리들의 어머니가 가계부를 기록하듯이 기업도 가계부를 작성합니다. 기업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우리들의 어머니와는 달리 엄청나게 많은 가계부들을 작성합니다. 기업이 작성하는 가계부 중에서 중요한 것에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이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기업의 가계부 를 통틀어서 재무제표라고 합니다.

바로 이 재무제표에 양적분석을 위해 필요한 각종 수치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재무제표(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등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요?
우선 이들을 구경해 봅시다. 대차 대조표를 구경해 보죠.
대차대조표
제조업 1999. 12. 31 현재 (단위 : 조원)
차 변 대 변
유동자산 172.0 유동부채 187.2
현금.예금 24.4 지급어음 25.3
외상매출금 48.5 외상매입금 18.9
상품, 반제품 25.5 단기차입금 100.2
기타유동자산 9.4 기타유동부채 42.8
투자와기타자산 58.0 고정부채 122.6
고정자산 173.5 회사채 42.7
토지 34.9 금융기관차입금 51.4
건물, 구축물 44.8 기타고정부채 24.2
기계장치 52.3 자기자본 97.7
기타고정자산 41.5 자본금 34.8
이연자산 4.0 잉여금 62.3
자산총계 407.5 부채와 자본총계 407.5
구경하셨습니까? 위에 있는 대차대조표는 진짜가 아닙니다.
진짜 대차대조표는 이것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하지만 구성은 이것과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손익계산서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
제조업 1996. 1. 1 ~1996.12.31 (단위 : 조원)
매출액 360.0
매출원가 294.4
매출총이익 65.7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42.1
영업이익 23.6
영업외 이익(+) 10.3
영업외 비용(-) 30.3
경상이익 3.5
특별이익(+) 1.9
특별손실(-) 1.5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4.0
법인세 등 (-) 2.1
당기순이익 1.9
어떻습니까? 이것 역시 진짜 손익계산서가 아닙니다.
손익계산서를 요약한 것입니다. 진짜 손익계산서는 훨씬 더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위의 것과 비슷합니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구경하신 소감이 어떻습니까?

뭐가 뭔지 감이 오지 않을 겁니다. 유동자산이 뭔지, 경상이익이 뭔지, 고정자산이 뭔지...
사실,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를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회계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두꺼운 회계학서적을 펼쳐놓고 읽고 있노라면 내용은 포기하고서라도 부피에 위압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증권투자위해 그 뚜꺼운 서적을 다 본다는 것도 시간 낭비입니다.

서점에 가 보시면 회계학 전공자를 위한 서적이 아니라, 비전공자를 위해 각종 재무제표를 쉽게 풀어 쓰고, 두께도 얇은 책이 많이 있습니다. 한 권 정도만 보셔도 증권투자에 필요한 지식은 대부분 습득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는 곽해선 씨가 쓴 기업경영분석이라는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각종 용어를 풀어서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나오는 " 기업경영분석해설 " 이라는 책도 괜찮습니다. 가격도 엄청나게 싸고, 내용도 괜찮습니다. 동급 최강이죠.

돈이 없으면 공공도서관에서 찾아 보시면 비슷한 책이 한권 쯤은 있을 겁니다. 도서관에 갈 시간도 없다면 제 강의를 열심히 따라 오세요. 만족할 만큼은 아니더라도 대충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각종 재무제표는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건 뜻밖에도 쉽습니다.

앞에서 소개해드린 투자편람을 보면 양적분석을 위한 왠만한 수치는 다 나옵니다.
만약 투자편람을 구하지 못하셨다거나, 또 투자편람의 내용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보세요. 그냥 회사이름만 넣으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쉽지요. 또 어떤 상장회사는 자신의 재무 재표를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기업도 있습니다.



부채비율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타인자본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입니다.

부채비율 = (타인자본/자기자본) * 100

타인자본 = 부채(≒남의 돈), 자기자본=자본금(≒자기 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주)별로 안 엄청나 " 의 타인자본이 2000억원이고 자기자본이 1000억원이면 부채비율은 얼마가 될까요? 너무나 쉬운 계산이죠? 2000억/1000억=2 이니까 "(주)엄청나"의 부채비율은 100%가 됩니다.

대체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표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 중에서 100% 이하인 기업은 좀처럼 찾기가 힘듭니다. 보통이 300% 이고, 심하면 몇 천%가 됩니다. 쉽게 말해 자기 돈의 몇 십 배가 되는 남의 돈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증권시장에서는 부채비율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증권시장에서는 부채비율을 부도기업의 사전감지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단순히 부채비율이 몇 백%라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난 몇 년간의 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올해의 부채 비율이 350% 인 기업이 있습니다. 단순히 부채비율만 보면 위험한 회사이지만 지난 몇 년 간의 흐름 속에서 파악해야 합니다. 95년 1000%, 6년 700%, 97년 500%, 98년 350%라면 상당히 부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이고, 호감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의 부채비율이 120%인 기업이 있습니다.
단순히 부채비율만 본다면 초특급 주식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식도 지난 몇 년간의 흐름 속에서 파악해야 합니다. 95년 10%, 96년 50%, 97년 90%, 98년 120% 라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또 단순히 부채비율만을 체크 하는 것은 부도 기업의 사전감지에 무리가 있습니다. 다른 지표들도 조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출액이 몇 년 째 하락하고
매출액경상이익률이 몇 년 째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이 몇 년 째 큰 폭으로 하락하고,
주당순이익이이 지난 몇 년 간 들쑥날쑥 디스코를 추고,
유동비율이 몇 년 째 큰 폭으로 하락하고
금융비용부담비율이 몇 년 째 큰 폭으로 급등하고 있다면 부도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1년 안에 받을 돈)/유동부채(≒1년 안에 갚을 돈)
금융비용부담율 = 금융비용/매출액

이때는 과감하게 피해 가는게 유리합니다.
괜히 잘못 지갑을 열었다가는 깡통 차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흥미로운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HOME > 삶의향기를 확인하세요
TAG   
0 Trackback, 0 Comment, :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769 
Statistics Graph
Total : 557,403 Today : 33